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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원활한 소통으로 1등 LG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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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원활한 소통으로 1등 LG 달성"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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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지난 16일 사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조직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Junior Board)' 대표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구 부회장은 “주니어보드의 역할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진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경영진이 구성원의 목소리를 전달받아 의사결정에 반영해 일등 LG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제품 리더십 확보, 철저한 기본 준수, 시장별 차별화된 전략 실행, 조직문화 혁신, 미래사업 준비 등 올해 중점추진과제 실행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자"면서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LG전자 사무직 과장급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는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가교 역할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행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주니어보드 300여명 중 각 사업본부 및 부문별 14명이 대표와 부대표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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