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연장 부인
화제의 드라마 '해품달(해를 품은 달)'이 연장 방송에 대해 부인했다.
MBC 수목드라마 '해품달' 은 드라마의 인기로 4회 연장된다는 설이 제기됐지만 제작사 측은 "드라마가 반응이 좋아 연장이야기가 추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해품달' 연장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또 MBC측 역시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총 20부작으로 제작된 '해를 품은 달'이 높은 인기와 원작의 내용을 20회에 전부 담을 수가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4회 연장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의 '해품달 연장 부인'을 소식에 '해품달' 애청자들은 "연장해주지", "한참 재밌는데", "이대로 끝나면 안돼요~"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해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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