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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현철 언급 "창피할 수도 있는데 얼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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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현철 언급 "창피할 수도 있는데 얼마전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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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근황

방송인 김구라가 개그맨 김현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는 긍정적인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엄용수가 참 부럽다. 혼자시니까. 우린 때가 되면 들어가야 한다. 그는 신경 안 쓴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엄용수씨는 좋아한다. 방송 잘 봤다고 한다. 이혼을 이렇게 밝고 대중화 시킨 선두주자다”라며 “예전에 이혼은 창피하다고 숨겼는데 아주 떳떳하게 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현철씨도 그렇다. 한동안 어려웠다”라고 김현철에 대해 전했다. 김구라는“그 일에 휘말렸다는 것 자체가 창피할 수도 있는데 얼마 전에 마주쳤을 때 먼저 와서 ‘‘구라야’ 라고 말하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 이야기 했더라. 고맙다’고 하더라. 멘탈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그맨 김현철은 지난해 10월 서울 소재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한 여성을 성폭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나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O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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