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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KT LTE폰 할당판매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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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KT LTE폰 할당판매 현장조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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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이 4G LTE 휴대전화 가입자를 늘리고자 대리점과 판매점에 강제할당 판매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주 SK텔레콤을 방문해 대리점과 판매점에 LTE폰 판매 할당량을 정하고 이를 채우지 못하면 수수료를 깎는 등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불공정거래행위를 했는지를 조사했다.  

공정위는 또 지난해 참여연대가 신고한 이통 3사의 스마트폰 요금제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과징금 등 제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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