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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따귀 사연 "임재범이 당구장에서 옥상으로 끌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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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따귀 사연 "임재범이 당구장에서 옥상으로 끌고 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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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따귀 사연

개그맨 정준하가 가수 임재범에게 따귀를 맞은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정준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쇼 노코멘트’의 녹화에서 임재범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MC인 현영이 정준하에게 “임재범 씨가 정준하 씨의 따귀를 때린 게 사실이냐?”고 질문하자 정준하는 당황해하며 “어느 날 당구장에서 몇 시간 동안 있던 임재범을 보고 ‘형님 아직도 여기 계셨어요?’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창피하게 만들었다 생각하셨는지 옥상으로 끌고 가 따귀를 때렸다”고 했다.

그러나 “욱하는 성질에 따귀를 때렸지만 후에 다정히 안아줬다”고 전했다.

정준하 따귀 사연은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서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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