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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힙합을 못해도' "션의 센스있는 개사로 정혜영을 향한 애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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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힙합을 못해도' "션의 센스있는 개사로 정혜영을 향한 애정표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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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내가 힙합을 못해도’로 아내 정혜영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션은 1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내가 힙합을 못해도~ 내 나이키 신발이 없어도~ 더이상 뉴에라 못쓰고 이벤트 더이상 안 해도~ 나라는 이유만으로 날 계속 사랑해줄 수 있니. 션 remix '내가 힙합을 못해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맨발로 운동기구에 앉아있다.

션이 게재한 글은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개사한 곡이다.

‘내가 힙합을 못해도’ 글을 본 누리꾼들은 “션이 힙합을 못해도 좋아” “세븐 띄워주기도 재치있게!” “션네 부부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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