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허공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는 2주 연속 동 시간대 방송한 케이블채널 중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주 못지않은 수준급의 참가자들이 화려한 노래실력을 펼쳤다.

특히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과 ‘요아리’라는 예명으로 과거 무명가수 활동을 한 강미진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허공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열창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동생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남다른 형재애를 보였다.

한편 ‘보이스코리아’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 버전이다. (사진-Mnet '보이스코리아' 캡쳐, 허각 트위터)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