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에서 막말을 퍼붓는 여성의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욕설을 주고 받다가 결국 몸싸움으로까지 번진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을 올린 목격자에 따르면 남성이 실수로 좌석에 앉아있던 여성의 다리를 찼다. 여성이 화를 내자 남성은 미처 자신이 그 사실을 몰랐기에 사과를 했다.
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언성을 높이며 욕설을 퍼부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조용히 말하는 남성의 목소리도 커졌고 결국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
동영상에는 여성이 남성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남성의 얼굴까지 때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4호선 막말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수로 찬건데도 저렇게까지 심하게 할 필요가 있나", "여자 너무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