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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잘못 만졌다가" 응큼 개, 고양이 불꽃 싸대기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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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잘못 만졌다가" 응큼 개, 고양이 불꽃 싸대기로 복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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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가 '견원지간'임을 재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와 고양이 견원지간 맞네" "남의 엉덩이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응큼한 개에 고양이의 매서운 복수"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이 영상 속에는 개 한마리가 구석에 있는 고양이의 엉덩이를 코로 만졌다가 깜짝 놀란 고양이가 수차례 따귀를 때리며 응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개는 자신이 지금 무슨일을 당하고 있는지 모를 만큼 따귀를 맞아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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