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수현 여장 이어 NG 굴욕까지, "뭘 해도 아주 이뻐~"
상태바
김수현 여장 이어 NG 굴욕까지, "뭘 해도 아주 이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9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수현의 폭소 NG장면이 화제다.

19일 MBC '해피타임' NG 스페셜에서는 40% 시청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 NG컷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 임금 이훤 역을 맡은 김수현이 잠행 중 만난 월(한가인)과 만나 인형극을 보는 장면.

김수현은 뒤에 있는 사람들이 "머리 좀 숙여라" "안보인다" 등 원성을 하자 "무엄하다. 내가 누구인줄 알고" 응수하다 싸늘한 사람들의 반응에 기가 죽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수현은 사람들의 격한 반응에 순간 기죽은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으 본 한가인이 웃음을 참지 못해 NG를 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굴욕 NG다" "김수현 뭘해도 아주 이뻐~" "한가인 옆에서도 빛이나는 김수현 미모"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해피타임'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