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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VS 박지민, 결과보다 귀가 즐거운 환상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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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VS 박지민, 결과보다 귀가 즐거운 환상 무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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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와 박지민의 세기에 대결에서 이하이가 승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에서는 최종 캐스팅 대상을 뽑는 현장의 2번째 방송이 그려졌다.

이중 이날의 최고 관심사는 역시 이하이와 박지민의 대결이였다.

박지민이 먼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보이며 6단 고음을 실수없이 선사했다.

숨죽이며 지켜보던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지민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이하이의 무대가 끝나고 평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하이는 더피의 'Mercy'를 블루스 타입으로 편곡해 불렀다.

이하이는 완벽한 저음을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사람의 완벽한 무대였지만, 결국 심사위원이 뽑은 승자는 이하이였다.

이하이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고, 박지민은 2등을 차지한 참가자들과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진=SBS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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