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이 대세다.
연일 김수현에 대한 소식들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행적까지 뒤늦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얼마전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과거 여장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연기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집중하는 그의 연기 자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게시물은 지난 2009년 12월 방송된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에서 김수현의 연기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김수현이 서툰 젓가락질과 함께 선배연기자들이 반찬을 집어주는 장면이 포착되있다.
왼손잡이인 김수현이 오른손잡이인 아역 배우와의 자연스런 배역연결을 위해 힘들게 오른손으로 밥 먹는 연기를 한 것.
김수현 오른손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요즘 잘 보고 있어요”, “연기 욕심이 대단한듯”, “진짜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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