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멀티 골 작렬
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에 레디비지에 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21,흐로닝언)이 19일(한국시각) 벌어진 PSV에 인트호벤과의 22라운드 경기에서 멀티 골을 뽑아냈다.
석현준은 흐로닝언 입단 이후 처음 찾아온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석현준은 이날 홀로 두 골을 뽑아내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최근 공식 경기 10연속 무패를 달리던 '리그 1위' 에인트호번은 22라운드에서 석현준의 흐로닝언 일격을 당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해야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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