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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700억원 규모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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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700억원 규모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 수주
  • 조현숙 기자 chola@csnews.co.kr
  • 승인 2012.02.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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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조달청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일원에 방파제 및 방조제시설 1465.8m, 접안시설 270m와 접속호안 60m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70%의 지분으로 원하종합건설 및 한양종합건설, 일호종합건설(각 10%)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747억6469만5천610원에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한편 SK건설은 총 공사비가 2천억원에 달하는 포항영일만항 외곽시설 축조공사와 천억원 규모의 부산 감천항 정온도 향상 외곽시설 설치공사등 대규모 사업을 수행하며, 항만시설 건설분야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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