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유튜브 사이트의 풍부한 콘텐츠를 집에서 TV의 큰 화면과 HD급의 고화질로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U+TV 가입자들은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유튜브의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동영상의 원하는 부분을 추려 감상할 수 있다. 또 음악, 스포츠 등의 카테고리를 선택 후 해당 카테고리의 동영상들을 연속으로 재생할 수도 있다. 리모콘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뿐 아니라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용 서비스인 U+HDTV에도 유튜브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활용한 소셜TV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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