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2 협력업체 컨벤션’은 올해 시장전망,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 및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업체의 리엔지니어링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부품 국산화 비중 확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부품 최적화 노력 등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대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진출 증대를 위한 향후 수출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하여 참석한 협력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내수 경기침체로 2012년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업체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 구축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마음으로 협력해 2012년 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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