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는 20일부터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소모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Lifetime Free Maintenance Program)'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입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18가지의 소모품을 평생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특히 엔진오일, 오일필터 등 네 가지 주요 소모품은 별도의 비용 없이 매년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제외한 국내에서 판매되는 마세라티의 전 차종에 해당된다.

FMK 김영식 총괄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6천대만 한정 생산하는 마세라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마세라티의 특별한 가치를 알아보고 구매하신 고객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 같은 혜택을 준비했다”며 “마세라티만의 섬세하고 수준 높은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함으로써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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