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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눈물바다 "멤버들도 나PD도 시청자들도 모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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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눈물바다 "멤버들도 나PD도 시청자들도 모두 울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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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눈물바다

1박2일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눈물바다가 됐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종방을 앞둔고 멤버들이 영화관에서 첫 방송부터 지나간 방송들을 보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멤버들을 호명하다 울컥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 등 멤버들을 비롯한 함께 영화관에 앉아있던 관객들도 모두 눈물을 보이며 1박2일

은 눈물바다가 됐다.


또 1박2일의 다음 회 예고편에서도 멤버들과 나영석PD를 비롯해 1박2일 스태프들까지 모두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예고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1박2일 눈물바다에 시청자들은 "나도 방송보면서 울었다", "이제 은초딩, 허당 승기 못보는 건가", "정말 아쉽다", "애청자였는데..멤버들이 떠난다고 생각하니 벌써 허전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1박2일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1박2일은 지난 2007년 8월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후 1박 2일은 시즌 2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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