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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7천원짜리 가수다!!" 블락비 디스 후 곧바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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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7천원짜리 가수다!!" 블락비 디스 후 곧바로 사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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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7천원짜리 가수 발언 사과

유키스 멤버 동호가 블락비를 디스하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호는 앞서 블락비가 태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와 관련 "금전적인 보상..가진게 돈 밖에 없거든요. 7000원 정도?"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7000원 짜리 가수다"라며 블락비를 디스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동호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곧바로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동호는 “너무 생각 없이 트윗 한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며 사과글을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태국 인터뷰에서의 비매너 행동과 발언을 보인 것에 대해 20일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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