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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T 해체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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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T 해체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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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여성그룹 JQT(제이큐티)가 해체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JQT 측 관계자는 멤버들과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합의 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며, JQT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소속사를 옮겼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는 “JQT멤버 민정, 가진, 지은이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 3명의 멤버는 이지훈 소속사인 은총에벤에셀과 계약을 맺고, 걸그룹 에스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제작자 멜빈 브라운과 함께 2012년 미국 진출을 앞뒀던 JQT의 계획이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그러나 이날 은총에벤에셀 관계자는 “에스더원이 JQT의 미국 진출 계획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해 대한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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