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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교통사고 심경 "부모님 얼굴도 보지 못하고 계속 울기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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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교통사고 심경 "부모님 얼굴도 보지 못하고 계속 울기만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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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빅뱅 대성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심경을 전했다.


대성은 지난해 5월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연루돼 조사를 받고 무혐의를 받았다.


그룹 빅뱅은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의 사건 사고와 관련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대성은 “사고 후 부모님 얼굴도 보지 못할 것 같아 숙소에만 있었다. 배도 안 고팠고 정신이 없었다. 미안한 마음에 계속 울기만 했다”고 고백했다.


또 대성은 “살인마라는 단어에 가장 큰 상처를 받았다. ‘살인자’라는 말이 무섭고 잔인하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MC의 운전여부에 관한 질문에 대성은“아직 운전할 용기가 안 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대마초 혐의를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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