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염기창 부장판사)는 21일 9조원대의 금융비리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저축은행그룹 박연호 회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박 회장과 함께 기소된 김양 부회장은 징역 14년이, 김민영 부산저축은행장에게는 징역 5년이 구형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마켓, 도용 의심 사고 피해고객에 선제적 보상 실시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업데이트...PvP 온·오프 모드 추가,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2배 늘려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최초 공개 동국제강그룹, 2026년 임원 인사 단행...글로벌영업담당 신설 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수출 지역 미주·유럽·아시아로 다변화 수입차 11월 판매 2만9357대, 23.4%↑...베스트셀링카는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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