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재산을 공개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노총각 아나운서 김현욱, 오언종, 김기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 아나운서는 30초 동안 자기 PR을 하는 시간을 통해 “빚 없고 집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자신이 적은 글귀를 가리키며 “이거 하나면 끝난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별명 아시죠? 아줌마계의 뽀로로입니다. 일단 여성 당사자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사위 사랑은 장모다. 장모님이 매우 즐거우실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현무 재산공개에 누리꾼들은 “전현무 아나운서 보기와 달라” “전현무 아나운서가 착실한 1등 신랑감?” “전현무 아나운서, 빚 없고 집 있는 능력자” “전 재산공개인 줄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이상형 월드컵에서 스캔들이 났던 박은영 아나운서가 아닌 배우 성유리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 = KBS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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