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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주짓수 중독남 한번에 들어올려 "8년 무공 소용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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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주짓수 중독남 한번에 들어올려 "8년 무공 소용없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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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주짓수

이영자가 주짓수 중독남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주짓수 삼매경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주짓수는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브라질 무술이다.


8년 째 주짓수에 중독된 남편의 문제는 아내를 연습상대로 삼는 것이다.


이 주짓수 중독남은 심하게 운동을 하다 낭심이 터져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주짓수 중독남은 가녀린 아내를 상대로 기술을 걸다 MC 이영자가 주짓수 중독남을 들어올려 버렸다.


괴력을 발산한 이영자는 주짓수 중독남과 대결을 펼쳐 역전을 거듭하다 승리를 거두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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