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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 "50대 공무원이 구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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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 "50대 공무원이 구청에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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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합성사진 유포자 입건

그룹 소녀시대의 합성사진 유포자가 입건됐다.


소녀시대 누드 합성사진을 퍼뜨린 사람은 50대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의 한 구청에서 근무중인 현모(53)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근무하는 주민센터에서 소녀시대 합성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했다.


앞서 지난 16일 소녀시대 측은 최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소녀시대 한복 누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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