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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결혼 1호 커플 화제 "한 번 더 기회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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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결혼 1호 커플 화제 "한 번 더 기회 주고 싶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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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리얼리티 쇼 '짝'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 9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남자 3호 김종윤 씨와 여자 4호 박은진 씨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김종윤 씨 또한 "서로 아이가 한 명씩 있지만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둘 다 아이를 좋아하는데 그 동안 상실감이 있었다"며 아이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박은진 씨는 "이혼 후 다시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남편을 만나면서 스스로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결혼 이유를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커플이 되지는 못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서로의 매력에 끌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씩 아픔을 겪은 만큼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너무 잘 어울려요 축하해요", "SBS가 좋은 프로그램 만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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