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기준으로 지하철과 간·지선 버스는 900원에서 1천50원으로, 광역버스는 1천700원에서 1천850원으로 오른다. 마을버스는 60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됐다.
서울 전용과 거리 비례용 1단계 지하철 정기권 가격은 3만9천600원에서 4만6천200원으로 오른다.
요금 인상 관련 문의는 다산콜센터(☎120)나 티머니 고객센터(☎1644-00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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