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1월 1일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참이슬 후레쉬는‘참이슬’로 대표 브랜드화 했으며, 참이슬 오리지널은 ‘참이슬 클래식’으로 변경했다.
참이슬과 참이슬 클래식은 한달 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데 이어, 23일 현재 2억병(360ml 30본입 기준)을 넘어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새로워진 ‘참이슬’이 이처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100% 천원원료와 100% 식물성 천연 첨가물만을 사용해 맛이 더욱 깨끗하고 잔맛이 없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워진 참이슬 출시를 계기로‘100%천연원료 깨끗한 자연주의 소주’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새로워진 참이슬 출시와 통합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가서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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