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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포켓몬, 캐터피는 실존했다 "싱크로율 100%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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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포켓몬, 캐터피는 실존했다 "싱크로율 100% 너무 귀여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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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포켓몬 ‘캐터피’가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살아있는 포켓몬’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캐터피'와 흡사한 애벌레 모습이 담겨 있다.

초록색 몸, 노란색 배, 커다란 눈 등 외양 뿐 아니라 크기와 움직임까지 '캐터피'와 똑같아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준다.

'살아있는 포켓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애벌레가 이렇게 귀엽다니” “키우고 싶다”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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