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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2 회식 "모르는 멤버들끼리도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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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2 회식 "모르는 멤버들끼리도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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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2 멤버들이 회식자리를 가졌다.

한 매체는 지난 22일 K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1박2일’ 시즌2 멤버들과 제작진이 단합차 첫 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들과 제작진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으며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식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처음 보는 멤버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24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1박2일’ 시즌2는 기존의 포맷과 큰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방침 속에 서해안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박2일 시즌2 회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친해지길 바래", "시즌2도 무척 기대되네요", "1박2일 시즌2 회식 분위기 궁금해", "이수근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시즌2는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의 기존 멤버에 김승우, 성시경, 차태현, 주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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