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포스코특수강, 포스코강판, 포스코AST, 포스코TMC,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P&S 등 7개 계열사 임직원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올바른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서약식에 앞서 공정거래위원회 국제카르텔과장이 카르텔과 불공정 거래에 관해 강연했다.
포스코는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마케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e-Learning프로그램을 확대해 공정거래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하는 한편 공정거래 전문가과정을 통해 각 부서별 공정거래 실천리더를 양성하는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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