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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입원 충격 '자살 서명 운동'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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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입원 충격 '자살 서명 운동' 때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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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인 피오(본명 표지훈)가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피오가 현재 모 대학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진단결과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최근 벌어진 태국 인터뷰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면서 "피오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나이여서 정신적 고통이 컸다"고 밝혔다.

특히 블락비의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이 '자살 서명운동' 등을 이끌며 비난을 계속하자 멤버들의 충격이 더욱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3일 태국 인터뷰 논란에 대해 유튜브를 통해 사과영상을 공개해 반성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영상에서 블락비는 "신중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해 나아겠다"면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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