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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에 신충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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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에 신충식씨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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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내부출신인 신충식 농협 전 전무이사가 내정됐다.

농협중앙회는 특별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신충식 전 이사를 농협금융지주 회장 겸 농협은행장으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회장 내정자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용산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나왔다.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금융기획실 부부장, 리스크관리실 부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등을 역임했다.

농협은 "금융지주의 은행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하고 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마찰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생명보험 대표에는 라동민 NH농협보험 분사장, 손해보험 대표에는 김학현 농협중앙회 신용상무가 내정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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