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멤버 이준(25)이 연예계 '94라인'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준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 녹화에 참여해 “연예계 사조직인 ‘94라인’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엠블랙 이준은 탐나는 아이돌 사조직으로 걸그룹 모임인 94라인을 언급하며 "설리, 강지영, 수지, 크리스탈 등이 활동하는 94라인 모임에 가입하고 싶다"며 "젋어지고 싶어서"라고 엉뚱한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투표 결과 가장 많은 아이돌이 가입을 희망한 모임으로는 그룹 JYJ 멤버 김준수 단장의 FC MEN이 선정됐다.

이준 94라인 가입희망 녹화분은 오는 25일 오후2시 MBC 에브리원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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