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에 솔직하면서도 엉뚱하게 답한 초등학생의 답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시험문제로 산에서 밥을 지어먹으면 안 되는 이유에 학생은 "거지로 오해 받을까봐"라는 답을 한 것.
담임 선생님과 학생이 주고받은 문자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문자를 보내 "00보고 수업끝나자마자 바로 1층 교무실로 오라고 해라"라고 문자를 보내자 말 잘 듣는 학생은 "네 전해줄게요"라고 답했다가 되레 선생님께 "수업시간에 문자 보냐? 너도 같이 와라"라고해 네티즌들이 박장대소 하고 있다. (너 교무실로 좀 와라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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