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만취한 취객을 묘사한 동물 사진으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에 등장하기도 한 호랑이 꼬리 여우 원숭이가 나온다.
사진 속 원숭이는 나무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바닥을 앞으로 피고 있는데 특히 원숭이의 빨갛게 충혈된 눈은 마치 취객의 모습 같다.
“나 안 취했어 혼자 갈 수 있어”라고 우기는 모습을 연상케 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낸다.(안 취했어 혼자 갈 수 있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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