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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공식사과, 김수현-한가인.."키스는 일주일 뒤에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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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공식사과, 김수현-한가인.."키스는 일주일 뒤에 하겠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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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공식사과 , 무슨 죄를 지었길래?

MBC '해를 품은 달' 제작진이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김수현과 한가인의 키스신 미방송에 대해 사과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23일 16회 방송 후 해품달 박지현 조감독은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 예고에 월과 훤의 꽁냥꽁냥신(키스신)을 붙였는데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았죠? 드라마는 정해진 편성시간을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다음 주에 확인하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죄를 인정하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니 노여움을 풀어 달라. 저한테는 액받이 무녀도 없다"고 재치 있는 말로 사과를 했다.

앞서 시청자들은 예고편에 나왔던 김수현과 한가인의 키스신이 본방에서 나오지 않자 "살을 날리겠다", "횃불을 들고 봉기하겠다" 등의 항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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