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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절규 경매, 친구 후원한 아버지 덕에 아들 횡재?..예상가 9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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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절규 경매, 친구 후원한 아버지 덕에 아들 횡재?..예상가 900억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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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절규 경매 , 예상가 900억원 이상

노르웨이 표현파 화가인 뭉크의 대표작 '절규'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 22일 미국 경매회사인 소더비는 오는 5월2일 열리는 경매에 뭉크의 작품 절규가 경매에 출품됐다고 밝혔다.

뭉크는 에드바르트 뭉크의 4가지 버전 중 가장 화려한 색과 강렬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노르웨이 사업가 페테르 올센이 유일하게 개인 소장해 왔던 작품이다.

올센은 아버지인 토마스 올센이 뭉크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올센은 뭉크의 친구이자 지원자였다.

소더비 부회장 사이먼 쇼는 "이번 '뭉크 절규 경매'건은 정확한 가치를 추산하기 어렵지만 예상가로 8000만 달러(약 902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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