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창욱(27)이 26일 오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스케줄을 소화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창욱은 이날 오전 5시48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사역 인근에서 도산사거리 방향으로 가던 중 매니저 방 모(27)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인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지창욱은 이마에 상처를 입었지만 간단한 치료만 받고 바로 촬영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종편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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