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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우정 반지 복불복 마지막까지 반전 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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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우정 반지 복불복 마지막까지 반전 재미 선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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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우정 반지를 나눠 끼는 마지막 순간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나영석PD는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멤버들에게 ‘야생’이라고 찍힌 우정반지를 선물했다.

갑작스런 선물을 받은 멤버들이 감동하는 사이 은지원은 반지를 입에 물며 “근데 진짜에요?”라고 질문했다. 또 엄태웅은 “나만 이렇게 노랗냐?”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에 나PD는 “내가 말 안 했냐”며 “이것도 복불복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지를 확인하고 보니 엄태웅은 24K 순금반지를 획득하는 행운을 얻었으며 김종민은 14K, 은지원은 10K, 이승기는 시중에서 구할 수 없다는 특별제작 5K짜리 반지를 거머쥐었다.(사진=K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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