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생방송 진출자 10인이 확정됐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마지막 조와 2위 경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조 윤현상, 이건우, 김수환 조에서는 ‘서울의 달’을 부른 윤현상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얻었으며 김수환이 탈락하고 말았다.

7명이 참가한 2위 조 경연에서는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이 추가합격, 오태석, 이건우, 손미진은 탈락했다.

이들과 함께 백아연 김나윤 윤현상 백지윤 이정미 이하이 등 10명은 철저한 트레이닝을 거쳐 생방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사진=SBS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