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난동배우

한 30대 배우가 술에 취해 음주난동을 피워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 10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배우 김모(3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길을 걷다가 지나가던 차량에 올라타 소란을 피웠다. 이어 운전자와 시비가 붙자 동승자인 여성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또 음주난동배우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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