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아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사진작가 레이첼 헐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개월 된 아들 헨리를 모델로 촬영한 '플라잉 베이비(하늘을 나는 아기)’라는 사진 시리즈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기는 침실과 복도, 계단 위, 심지어는 산꼭대기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어 그 촬영 비법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작가인 아기 엄마 레이첼 헐린은 사진촬영 기술을 밝히지 않았지만 "내가 아기를 던진 것도 아니고, 무슨 기구에 태운 것도 아니다. 아기를 놀라게 하지도 않았다"며 "나는 덧셈을 한 게 아니라 뺄셈을 했다"고 사진에 대해 힌트를 줬다.

하늘 나는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 나는 아기 귀엽다", "하늘 나는 아기 슈퍼맨의 어린 시절 같다", "하늘 나는 아기 신기하다", "하늘 나는 아기 기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레이첼 헐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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