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가 정범균과의 과거사진 논란에 바나나 셀카로 응수해 또다시 란이 되자 해명에 나섰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2월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를 입고 대고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자 "한숨자고 일어나니 야식먹은 사진이 난리가 났네요! 난 그냥 바나나 먹은건데... 저한테 사진내려라 뭐냐 시위하냐 가르치려하냐 그러시는데 저 배고파서 바나나 먹은거잖아요! 너무해잉~ 왜 나한테 그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 우유 한 잔 마시면서 글 읽고 있는데 우와 대박 리플 많음... '공인들은 바나나도 먹는 방법이 따로있나? 누가 정했어 그런거! 말해봐 어디 바나나 먹는 법 나와있어' 우유 뿜었음"이라고 썼다.
곽현화는 이에 앞서 "방금 일마치고 집에 왔어요. 요즘 왜 이렇게 당이 떨어지는지... 너무 피곤한거 있죠? 피곤할땐 역시 바나나~ 늦은 밤에 배고프다고 라면같은거 먹지말고 다이어트 생각해서 바나나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바나나를 혀에 대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사진-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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