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말 인형 사용
MBC 주말사극 ‘무신’이 말 인형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는 극중 김준(김주혁)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격구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김준의 치열한 격구 장면 도중 나온 말의 발굽이 플라스틱으로 된 것이 포착됐다.
이 인형 말에 대해 시청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신 말 인형 사용으로 시청자들은 "뭐야 갑자기 흐름 깨지게", "말 인형이 너무 티나", "제작비는 어디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무신’은 제작비만 200억 원으로 회당 약 5억 원이라는 높은 제작비를 사용해 만든 초대형 사극으로 알려져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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