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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정우성 이정재 "예술의 전당을 밝히는 두 남자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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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정우성 이정재 "예술의 전당을 밝히는 두 남자의 아우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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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정우성과 이정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이정재와 나란히 공연 보러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휘자 정명훈과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 관람을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은 정우성과 이정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수많은 군중들 속에서도 돋보이는 다리길이와 비율을 선보였으며 연주회의 격식에 맞춰 블랙 수트를 입었다.

예술의전당 정우성 이정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술의전당 정우성 이정재, 멀리서 훈훈한 외모는 빛이 나네요", "예술의전당 정우성 이정재, 역시 눈에 띄는 두 남자다", "예술의전당 정우성 이정재, 옆모습만 봐도 누군지 딱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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