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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문자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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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문자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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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26일 종방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을 떠나는 멤버들에게 진심과 애정이 듬뿍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은 '1박2일' 마지막 편을 각별히 조용한 곳에서 지켜봤다고 알려졌다.

집에서 시청하면 자신의 마음을 걱정할 가족이 염려돼 굳이 다른 곳에서 마지막을 지켜본 것.

강호동은 문자를 통해 "그동안 수고했고,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보내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강호동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문자,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강호동 문자, 훈훈하네요", "강호동 문자, 빨리 복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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