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한 차세대 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프로젝트 개발에 총 2천95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6년까지 4개의 신차종을 개발하고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와 플랫폼을 공유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번 이사회의 신규투자 승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마켓, 도용 의심 사고 피해고객에 선제적 보상 실시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업데이트...PvP 온·오프 모드 추가,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2배 늘려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최초 공개 동국제강그룹, 2026년 임원 인사 단행...글로벌영업담당 신설 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수출 지역 미주·유럽·아시아로 다변화 수입차 11월 판매 2만9357대, 23.4%↑...베스트셀링카는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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