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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이혼 심경과 성형 고백 "대중과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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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이혼 심경과 성형 고백 "대중과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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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신동진

배우 노현희가 이혼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현희는 이혼, 성형수술 등에 대해 고백했다.


노현희는 이날 방송에 나와 "엄마가 원하는 반듯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결혼에 대해 밝혔다.


이어 "남편이 아나운서 였기 때문에 언제나 당당했던 내 모습이 점점 위축되는 걸 느꼈다"며 "어느 날 문득 불화가 생긴 건 아니다. 결별은 처음부터 준비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성형에 대해서는 전남편과 대중에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성형을 계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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