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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리미엄 와이파이, '최고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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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리미엄 와이파이, '최고 기술상' 수상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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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주관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Global Mobile Awards)'에서 작년 1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프리미엄 와이파이 솔루션'으로 '최고의 광대역 이동통신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KT는 같은 부문의 경쟁자인 보다폰, 노키아지멘스 등 쟁쟁한 글로벌 사업자를 제치고 한국 이동통신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KT가 자체 개발해 5건의 해외 특허출원을 완료한 '프리미엄 와이파이 솔루션'은 기존 와이파이보다 최대 8배 빠른 속도와 17배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제공할 뿐 아니라 2.4 GHz 외에 추가 5GHz를 지원하여 주파수 간섭을 해결하는 등 압도적인 데이터 처리능력과 첨단 무선기술로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T는 이번 MWC 행사장과 전시장 내에 프리미엄 와이파이로 구성된 '올레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세계 각지에서 온 통신 관계자와 기자단, 방문객들에게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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